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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시대정신을 말하다

『강철서신』의 저자 김영환은 1980년대 한국 주사파 운동권의 대부로 알려져 있다. 그는 김일성이 두 차례나 평양에서 직접 면담할 정도로 북한의 각별한 관심을 받았었다. 그러나 김일성과 북한의 학자 등을 만나고 나서부터 주체사상에 대한 회의를 느껴 자신이 만들었던 남한 내 지하당조직인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을 자진 해체하였다. 이후 15년간 북한의 인권실현과 민주화를 촉진하는 북한인권운동에 매진하다 2012년 3월 29일부터 중국 국가안전부에 체포, 구금된 상태이다. 이 책은 저자가 북한의 인권실현과 민주화를 위해 활동하면서 고민한 이 시대의 시대정신에 대해서 밝힌 또 다른 이름의 ‘강철서신’이다.
『강철서신』의 저자 김영환은 1980년대 한국 주사파 운동권의 대부로 알려져 있다. 그는 김일성이 두 차례나 평양에서 직접 면담할 정도로 북한의 각별한 관심을 받았었다. 그러나 김일성과 북한의 학자 등을 만나고 나서부터 주체사상에 대한 회의를 느껴 자신이 만들었던 남한 내 지하당조직인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을 자진 해체하였다. 이후 15년간 북한의 인권실현과 민주화를 촉진하는 북한인권운동에 매진하다 2012년 3월 29일부터 중국 국가안전부에 체포, 구금된 상태이다. 이 책은 저자가 북한의 인권실현과 민주화를 위해 활동하면서 고민한 이 시대의 시대정신에 대해서 밝힌 또 다른 이름의 ‘강철서신’이다.
서울대학교 법대 공법학과 졸업, <푸른사람들> 2기 회장 역임
現 계간 『시대정신』 편집위원, 데일리NK 논설위원,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

● 김영환은 1980년대 한국 주사파 운동권의 대부로 알려져 있다. 그는 김일성이 두 차례나 평양에서 직접 면담할 정도로 북한의 각별한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김일성과 북한의 학자 등을 만나고 나서부터 주체사상에 대한 회의를 느꼈다고 한다. 이후 북한의 인권실현과 민주화를 촉진하는 북한인권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활동으로 지난 3월 29일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되어 7월 5일 현재까지 강제 구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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