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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정한수

저자는 ‘광주’의 비극을 보았던 바로 그 눈과 마음으로 김정일의 정치범 수용소와 북한 땅 전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정직하게 바라보려 했다. 그리고 그는 또 1980년대의 비주류에서 2000년대의 비주류가 되었다. 진정한 용기란 이렇게 대중사회의 이른바 대세에 휩쓸리기를 마다하는 ‘의미 있는 소수파’의 선택일 것이다. 이 책은 ‘의미 있는 소수파’의 목소리가 어떻게 ‘국민적인 공감’의 화음으로 울려 퍼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생생한 분투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배우 최민식 씨의 어설픈 반미선동’, ‘하인스 워드의 선물’ , ‘쓸모 있는 바보들’ 등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광주’의 비극을 보았던 바로 그 눈과 마음으로 김정일의 정치범 수용소와 북한 땅 전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정직하게 바라보려 했다. 그리고 그는 또 1980년대의 비주류에서 2000년대의 비주류가 되었다. 진정한 용기란 이렇게 대중사회의 이른바 대세에 휩쓸리기를 마다하는 ‘의미 있는 소수파’의 선택일 것이다. 이 책은 ‘의미 있는 소수파’의 목소리가 어떻게 ‘국민적인 공감’의 화음으로 울려 퍼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생생한 분투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배우 최민식 씨의 어설픈 반미선동’, ‘하인스 워드의 선물’ , ‘쓸모 있는 바보들’ 등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최 홍 재

전남 나주 출생(1968년)
군산 중앙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전대협 조통위원장 대행(1991년)
한총련 조통위 정책실장(1993년)
자유주의연대 조직위원장, 뉴라이트은평연대 대표, 편파방송저지시민연대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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